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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피.(IMP.), 첫 정규앨범 디파처 발매로 새출발

천재소년 미남 2024. 6. 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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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4년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남녀 계주 종목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컨디션은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남자 계주에 출전한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서창완(국군체육부대) 선수는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종목에서 합계 1,466점을 기록하며 우크라이나(1,442점)와 프랑스(1,427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남자 대표팀은 2022년 전웅태·정진화 선수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번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자 계주에서는 김선우(경기도청)와 성승민(한국체대) 선수가 출전하여 합계 1,321점을 따내며 이집트(1,282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한국 여자 계주 사상 첫 세계선수권 정상 등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녀 대표팀이 보여준 종합적인 경기력은 세계 정상급임을 입증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의 경우 펜싱에서 전체 1위에 올랐고, 모든 종목에서 3위 밖을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자 대표팀 역시 수영과 레이저 런에서 1위, 펜싱과 승마에서 2위에 오를 정도로 고른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돋보였습니다. 4월에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는 서창완 선수가 개인전 정상에 올랐고, 3월 1차 대회에서는 김선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성승민 선수 역시 2~3차 대회에서 연속 은메달을 수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재 한국 근대5종 대표팀 중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전웅태 선수와 은메달리스트인 김선우 선수가 이미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서창완, 성승민 선수 역시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경기를 마친 전웅태 선수는 "여자 대표팀도 축하하고, 남자 계주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 기쁘다"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이 무척 즐겁다. 개인전에도 열심히 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의 선전을 기대케 합니다.

 

한편,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15일까지 남녀 개인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혼성 계주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계주 종목에서의 맹활약을 펼친 한국 선수들이 개인전과 혼성 계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전웅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준 한국 선수들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파리올림픽에서 이러한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 서창완, 김선우, 성승민 선수를 비롯한 근대5종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을 향한 선수들의 도전에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입니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으로 구성된 복합 스포츠로,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 하는 만큼 훈련과 경기 모두 쉽지 않은 종목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를 휩쓸고 있는 것은 그동안 묵묵히 땀 흘려온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한국 근대5종 선수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세계선수권대회의 열기를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 근대5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발걸음에 우리 모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쟈니스 소속 7인조 그룹 임팩터스가 아이엠피.(IMP.)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10일, 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 디파처(DEPARTURE)를 국내 전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아이엠피.는 원래 쟈니스 소속으로 임팩터스란 팀명으로 데뷔했던 그룹입니다. 하지만 쟈니스를 퇴소한 후, 새로운 소속사 투비(TOBE)에 둥지를 틀고 아이엠피.로 활동명을 변경했죠. 이번 앨범은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파처는 리미티드 에디션 A와 B, 스탠다드 에디션의 세 가지 형식으로 발매됩니다. 각 한정판에는 데뷔곡 크루징(CRUISIN), 아이엠피.(IMP.), 스위칭(SWITCHing), 아이 갓 잇(I Got It), 그리고 영어 트랙 플로우(FLOW) 등 빌보드 재팬 핫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곡들을 포함한 12개의 트랙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특히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유닛 곡을 포함한 1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이틀곡 닌닌 잭(NINNIN JACK)은 닌자를 테마로 한 곡으로, 일본의 정서를 영어 가사로 표현한 힙합 튠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 자막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해외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엠피.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겠네요.

 

아이엠피.는 2023년 싱글 크루징(CRUISIN)으로 데뷔해 같은 해 11월 15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21일에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Chengdu Strawberry Music Festival)에 참가해 큰 환호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는 아이엠피.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첫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아이엠피.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엠피.는 쟈니스에서 독립한 후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명을 바꾸는 등 변화를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노력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초부터 일본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들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입니다.

 

첫 정규앨범 디파처는 아이엠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인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집약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과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타이틀곡 닌닌 잭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글로벌한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엠피.는 이번 앨범과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과 실력, 그리고 팀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엠피.의 앞날에 무한한 응원과 축복을 보냅니다. 그들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우리 모두가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엠피.의 첫 정규앨범 디파처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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