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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회넷 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by 천재소년 미남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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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교회넷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주 교회넷은 제주CBS에서 
운영하는 제주교회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생글거리며 활기차게 교회안을 
오르락거리는 청년들은
수수한 양복 저고리를 입고
온화한 미소를 띄운채
조용히 성경을 읽고 있는
예배당 맨뒷줄의 노신사가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몇십년전 그때 이 교회가
새로 건축되기전
오랜기간 열정과 헌신으로
목회를 하셨던 
노목사님입니다.

예배당 오른쪽 한켠에
홀로 앉아 몇십분째
기도를 드리고 있는
주름진 얼굴의 할머니도
누구인지 모릅니다.

수십년동안 한결같이
이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해오신 노권사님 입니다.
소중하지만 우리가 기록하고
전해주지 못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주교회넷은 커뮤니티입니다.
지금 우리의 이야기가 
제주교회넷 커뮤니티에 기록됩니다.
이 커뮤니티 또한 우리의 
기록으로 고스란히 보존되어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다음 세대로
전달돼 그들의 지혜가 되기도 하고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같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제주교회넷에서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교회넷 창간 1주년에는 
북미주 한인목회자 인명록
편찬위 발족식과 함께 열린
이날 감사예배는 김남수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를
비롯해 100여명의 목회자 등이
참석해 교회넷 창간 1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새에서는 김영환, 김창열
이철희, 전선덕 목사 등에게 
격려패를 수여했으며
교회넷은 창간 1년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룩했다는
대내외의 평가도 있었습니다.

교회넷 창간 2주년에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소속 장애 아동들과 뉴욕 교계
목회자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알리폰드파크에서 열린 
사랑의 잔치에 뉴욕 교계
목회자들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뉴욕코코 전석덕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촉복인줄 믿는다. 중증 장애우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간적인 판단보다 영적인 
판단을 해 본다면 이들에게도 
촉복 받을 기회는 분명 있기에
교회와 목사님들의 작은 관심이
큰 열매를 거둘줄 믿는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모든 행사 경비를 
교회넷에서 제공했으며
여러 목회자들이
코코장애우센터에 희망을 실은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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