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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

허벅지 대상포진 이정도는 알아야죠

by 천재소년 미남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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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벅지 대상포진에
대해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상포진은 우리 몸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척수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연력이 낮아지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영양섭취가 잘 되지 않을때
체력이 떨어질때
다시 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수두와 동일한 균에 의해 나타나지만
그로 인한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기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은적이 있다면
언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의 발병률은 5~60대에서
40%이상을 차지할 만큼
노인성질환에 속하지만
20~30대(20%정도)에서도 
자주 발병하고 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발병이
1.5~2배 정도 많습니다.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보이며
출산 후 여성에게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대부분 바로 수포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수포가 올라오기전
증상들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됩니다.

 

수포가 올라오기전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3~5일전부터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고 화끈거리며
혹은 근육통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오한 발열같은 
증상이 더해질 수 있어
감기나 혹은 몸살, 근육통으로
오해하고 조기진단과 진료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증상을 겪고 나면
대상포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띠 모양의 수포를 확인할 수 있는데
허리, 가슴, 얼굴, 팔, 허벅지 등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발병부위는 
보통 척추를 따라서 띠 모양으로
발생을 하기 때문에
몸통이나 엉치 쪽이 호발부위 입니다.
그리고 허벅지 대상포진은
그렇게 많이 발병하는
부위는 아닙니다.

 


보통 수포가 생기기전 부위에
통증, 가려움등을 느끼는데
수포가 한군데가 아닌
여러군데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가 
가렵거나 따갑고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증상이 2~3일 정도 가고
3일차에 통증이 있던 부분이
아니라 허벅지 다른 부위에
물집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가 
가렵거나 따갑고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증상이 2~3일 정도 가고
3일차에 통증이 있던 부분이
아니라 허벅지 다른 부위에
물집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점점 통증이 있으며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이
지속되면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포는 너무 간지럽고 따갑고
화상입은것처럼 따끔따끔하고
닿이는 부분이 아픈
굉장히 신경쓰이는
통증입니다.


대상포진과 단순포진의 차이는
몸에 수포가 생기는 것은 같지만
단순포진의 경우 특정한
모양없이 여기저기 보일 수 있고
대상포진의 경우 띠 모양으로
한쪽에만 생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에는 
골든타임이 존재하는데
포진이 나타나고 72시간안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제재를 
투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주사
신경치료가 진행되는데
항바이러스제는 먹는 약과
주사가 있지만 주로 
먹는약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항바이러스제재를 
7~10일정도 복용하며
치료하게 되고 심각할 경우
항바이러스제 정맥주사로 
투여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치료를 바르는 연고로만
치료하고자 하는 경우 
단순포진의 치료로 쓰이지
대상포진 치료 단독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또 피부발진(물집수포)의 경우
2~3주 정도 통증의 경우
1~3개월 이내에 회복하게 되는데
고령자, 통증이 심한경우, 합병증의심
예상환자의 경우 입원치료가 
진행될 수 있으며 마약성진통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은 높지 않지만
면연력이 약한 영유아 혹은 노년층
수두를 하지 않은 경우에
전염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50대 이후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꼭 해주시는게 좋고
대상포진이 걸렸다면
1년 후에 접종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면역력관리에
신경써야 하는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하며 스트레스가 심할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에 
스트레스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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