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추감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

가을 과일에 있어서 단감은 빼놓을 수
없으며, 매년 인기가 좋은 과일입니다.
단감의 경우에는 홍시와 다르게 아삭하게
먹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맛도 나서 
가을을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태추감이라고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배의 아삭함을 더할 뿐만 아니라 수분 그리고
감의 맛과 부드러움을 합하여 만든 감이며
중생종이므로 단감보다는 더욱 일찍 수확을
할 수 있어서 추선 전에 단감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추감의 경우에는 껍질째 먹는 품종입니다.
이전에는 단감을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껍질을 칼로 깎아서 단감을 즐길 수 있었지만
이 감은 껍질째 먹어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감보다도 당도가 높아서 해당 감을
제철에 먹을 때는 달달함으로 인해서 끈적함이
껍질밖에까지 묻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태추감은 다른 단감에 비해서 큰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감은 현재 시중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
한번 맛본 사람들은 해당 감만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해당 과일을 한 개에 5만원에도
판매가 된 적이 있으며, 추위에 약해서 재배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추감의 경우 만약 이것이 시장에 잘 알려지게
된다면 소비층이 늘것으로 예상되는 과일이며,
선물용도로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서 한번 선물을
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이것으로 선물을
하는 것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삭한 식감이 이전의 단감에서 맛볼 수
없던 시원함까지 더해지면서 태추감의 매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과의 경우 현재 
판매가격이 10kg에 대략 4만원정도 되고 
특대과의 경우에는 4만 5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단감의
아삭한 식감과 단감의 달콤한 맛의 매력에
끌려서 매년 단감철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또한, 단감의 경웅에는 열로 인한 갈증과
기침 그리고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고, 혈압을 안정시키는것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감은 설사가 심한 복통에 있어서도
이것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비타민 c의 경우에는 감귤의
대략 2배가 되는 양이 들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알콜 농도가 상승하는 것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단감인
태추감은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가을철 좋은 제철과일을 찾고 계신다면 태추감으로
가을을 맛보시고 맛있는 제철과일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